일본의 四国(시코쿠 )지방의 高知県(고치현)에 있는 성이다. 일본의 국보이며, 성곽의 구조가 조금은 특이하다. 토쿠가와 막부가 정변으로 정권을 잡을 때, 별로 도움을 주지는 않았지만, 과도한 은덕을 입어 土佐(どさ-현재 고치 현)의 다이묘로 온 山内一豊(야마우치 카즈토요-초대 번주)가 만들었다. 물론, 주민들의 혈세와 인력을 이용하였다. 아곳에 가 보면, 山内一豊의 동상과 그의 아내의 일화, 주변의 연꽃 연못 등을 볼 수 있다. 조금의 과장된 설명이 있지만, 일본의 성곽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