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해군조련소의
폐쇄에
의해,
있을
곳이
없어진
료마에게
원조의
손을
내민
것은
사츠마번이었다. 사츠에이(사츠마와
영국)전쟁의 패배 등으로 해군력 증강의필요성을 통감했던
사츠마번에 있어서 해군이랑 조선에 관한 기술・지식을
가진
전문가집단은
반드시
포섭하고
싶었던
존재였던 것이었다. 慶応-케이오
원년（1865년）윤
5월, 사츠마번의 원조에
의해
료마는
나가사키에
亀山社中(카메야마샤츄)를 설립했다. 무역상사이면서 해군으로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단체이고,
나중의 해원대의 전신이다.
그러나 亀山社中의 경영은 결코 순조롭지는 않아, 다음 해에는 해산이 검토되기도 했다. 료마는 원래 상인집안 출신이기는 했지만, 본인을 포함하여 亀山社中의 구성원은 국사로의 참가를 지향하여 탈번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었기 때문에, 경영에 관한 지식도 정열도 부차적인 것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은 료마와 동향이었던 岩崎弥太郎(이와사키 야타로:미쯔비시 그룹의 창시자)의
삶의
방식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또 당시는 기상예측기술도 원시적이고, 항해술도 개발도상국 수준이었기 때문에, 악천후 등에 의한 해난사고의 리스크는 늘 가지고 있었다. 慶応-케이오 ２년５월에는 사츠마번에서 위탁받아 운용했던 영국배 Wild
Wave(와일드 웨이브)호가 태풍으로
침몰하여, 료마의
동지・池内蔵太（いけ くらた이케쿠라타）를 잃었다. 해원대시절에는 선박끼리의 충돌로, 료마가 운항했던, 「いろは丸:이로하마루」가
침몰했다. （이 때는, 상대방인 기슈번과 합의교섭에서 배상금의 획득에 성공했다）. 慶応年間(케이오 시대)에 들어오자, 막부를 단념하고 막부 토벌에 기울어 가던 사츠마번과, 막부와 계속 대적해 가던 쵸슈번을 결부시키려고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단, 두 번을 연합 시키려면, 막부에 대항할 수 있는 유력한 세력이 될 거라고 누구라도 생각했지만, 문제는 이 두 번이 견원지간이었던 것이다. 사츠마번은 아이즈번과 힘을 합쳐 文久-분큐３년「八월十八일의 정변」에 의해 쵸슈번을 교토조정에서 몰아내고, 다음 해에는 잃어버린 지위회복을 목표로 교토로 출병한 쵸슈군을 「금문의 변」으로 괴멸시켰다. 이 때문에 쵸슈 사람이 사츠마를 원망하는 기분은 매우 강했다. 현재도 이 두 지방 사람들은, 같은 자리에서 술도 안 마실 정도이다. 료마와
그의
절친・中岡慎太郎(나카오까 신타로)는 사츠마와 절충을 거듭하여, 慶応-케이오
원년（1865년）윤５월, 동맹을 위한 회담을 가진다는 것으로 사츠마의 西郷隆盛(사이고
타카모리)와 쵸슈의 桂小五郎(카츠라 코고로)의 합의를 이루었지만, 회견예정 지인 시모노세키에 사이고가 나타나지 않아, 바람을 맞은 카츠라가 격노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이 때문에 동맹 이야기는 어쩔 수 없이 일시적인 정체를 맞았다. 그러나
료마와
신타로는
끈기 있게
주선을
계속하여, 慶応-케이오 원년 ６월, 사이고는, 쵸슈번의 무기구입에 임해서, 사츠마의 명의를 사용하는 것을 승락했다. 막부와 적대하고 있는 쵸슈는 외국에서 무기를 살 수 없기 때문에. 亀山社中가 사츠마의 명의를 사용해서 쵸슈를 위해 무기구입을 대행하는 이야기이다. 또 이 때, 대신신 쵸슈 측으로부터는 사츠마에 군량미를 융통하는 교환의 약정이 있었다고 일컬어진다. 료마
등은,
이러한
양 번의 서로 돕는 관계를 구축하면서 동맹의 기운을 높여, 다음 해 慶応-케이오 ２년（1866년）재차
회담이
교토에서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 회담도 순조롭게 동맹체결이 되지 않았다. 桂小五郎(카츠라
코고로)는 １월８일에 京都薩摩藩邸(교토 사츠마번 저택)에 들어갔지만, 매일 극진히 접대할 뿐이고, 사츠마 측도 쵸슈 측도 자신 쪽에서 동맹의 이야기를 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양쪽 도 다양한 생각이 있었음에 틀림이 없지만, 역시 번으로서의 체면의 요소가 컸을 것이다.
료마는
악천후
때문에
시모노세키에
발이
묶여,
교토에
도착했던
것은
１월２０일이었다고 한다. 즉시 桂小五郎(카츠라 코고로-후에 키도 타카요시로 개명)를 만났지만, 동맹의 이야기는 전혀 나아가지 않았던 것. （제
1차
쵸슈
정벌로）
막부에
대해서
패자였던
쵸슈
쪽에서
이야기를
꺼내면, 사츠마에게
측은함을
구걸하는 것처럼 보이기에
결코
할 수 없다는 쵸슈의 입장을 토로한다. 그것을 들은 료마는 「지금은 일본의 미래를 위해서 번의 체면에 얽매일 상황이 아니다」라고 심하게 분개하여, 사이고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사츠마 쪽에서 이야기를 꺼내도록 강하게 부탁을 했다. 그리고 (코마츠 키요카도) 저택으로 장소를 옮겨 양자의 회담에서, 사이고로부터 동맹을 제안하고, 쵸슈가 그것을 받는다는 형식으로, 마침내 삿쵸동맹이 성립되었다. （역사적
사실이
맞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본질적으로는
납득이
가는
전개이고,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카츠라는
회담
후에
양자
사이에서
결정한
항목을
6개조로
정리하여
료마에게
내용증명을
의뢰했다. 료마는
그 증명서의 이서에, 카츠라가 기재한 내용의 바르다는 것을 보증하는 취지의 문언을 붉은 안료로 써서 기입했다, 료마가 사츠마에게 동맹을 재촉하여, 그 체결을 끝까지 지켜본 입회인이었던 것을 나타내는 제1급 막부 말의 사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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